어젯밤 9시까지 2,344명 확진…오늘 3천명 안팎 전망
어젯밤(22일)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모두 2,34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1일)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124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624명 많은 수치입니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최근엔 이같은 '주말 효과'가 사라진 모습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074명, 경기 621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78%인 1,826명이 나왔습니다.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천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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