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혁명 신문명을 열다…내일 MBN 보고대회

2021-11-22 11

【 앵커멘트 】
대한민국은 전통적인 자동차 강국이죠.
하지만,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MBN이 내일(23일) 종편 10주년, 개국 27주년 보고대회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권을 쥘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앱을 통해 자율주행 드론을 예약하고 도심 속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서울 상암동에서 삼성동까지 단 15분이면 충분합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드론을 이용한 도심형 항공 교통, UAM은 2025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UAM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등 미래 모빌리티는 이미 우리의 눈앞으로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 인터뷰 : 홍상연 /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 "현대 사회의 교통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졌는데요. 새로운 돌파구로써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스마트 모빌리티 운영이 각광을 받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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