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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충청 지역을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장동 43억 원 선거자금 의혹에 대해 단 1원도 받지 않았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민첩한 대응체계를 새로 만들겠다"며, 선대위 개편과 별동대 조직을 예고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평도 포격 11주기를 앞두고 대전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전사자 묘역에 참배한 이 후보는 "북한의 일방적 도발은 용인하지 않고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선대위 개편에 대한 질문에 "당에 변화와 혁신을 요청했고 결과를 기다리겠다"며 공을 당으로 돌리면서도, 실무진 중심의 별동대 조직을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국민들의 뜻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동이 가능하도록 민첩하고 또 가볍고 기민한 대응체계를 만들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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