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성추행 피해' 공군 중사 부친 면담요구서 접수
청와대는 성추행 2차 피해를 호소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이예람 공군 중사의 아버지로부터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 요청서를 접수했습니다.
이 중사의 부친은 그제(18일) 오전부터 청와대 앞에서 문 대통령과 면담을 요구하며 무기한 1인 시위를 시작했으며, 요구서는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이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대통령이 내일(21일) '국민과의 대화'를 앞둔 만큼 이 중사의 부친과 문 대통령의 면담은 그 이후에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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