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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야 주자를 둔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가족비리 검증특위 첫 회의를 진행했고, 윤 후보가 목포 방문 당시 식대를 제공받는 등 선거법 위반을 했다며 고발 공세도 더했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가족을 둘러싼 '검증 특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초점은 부인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장모의 불법 부동산 투기 의혹·요양병원 문제 등입니다.
▶ 인터뷰 :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가족 전체가 일종의 '크리미널 패밀리' 아닌가 이런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이라서 이렇게 검증을 했다면, 대통령의 부인이 될 사람은 더, 두 배 이상으로…."
윤 후보를 겨냥한 공세도 이어졌습니다.
윤 후보의 해명과 달리, 지난 10일 전남 목포 만찬에서 폭탄주를 마셨다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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