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1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11-19 10

▶ 병상 대기자 520명…요양병원 면회 중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병상 부족으로 병실 대기중인 환자가 520명에 달하는 가운데, 정부가 거점병원과 전담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한 시간 이송 거리 내에 있는 비수도권 병상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상 첫 사흘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했고, 추가접종이 끝날 때까지 요양병원은 면회가 금지됐습니다.

▶ 중원서 청년 공략…'건보료 개편' 띄우기
매타버스로 충청권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중원 표심에 공들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건보료 체계 개편을 약속하며 정책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 수사팀 '쪼개기 회식' 논란…부장검사 교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대장동 전담수사팀이 감염 직전 이른바 '쪼개기 방식'으로 단체 회식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검찰은 부장검사를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데이트 폭력 신변 보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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