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측 "입영통지 불분명"…병무청 "사실과 달라"
가수 유승준씨 측이 과거 병무청에서 입영 통지서를 받았는지 불분명하다고 주장하자 병무청이 즉각 반박했습니다.
유씨 소송 대리인은 어제(18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LA 총영사 상대 소송의 세 번째 변론에서 "입영 통지서가 나왔는지 입증할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며 병무청에 사실조회를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병무청은 유씨를 미국명 '스티브 유'라 지칭하며 유씨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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