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천마산 자락서 불…4시간 만에 진화
어제(18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천마산 자락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축구장 1.5배 규모인 임야 1㏊(헥타르)가 탔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장비 25대를 동원해 4시간 만인 밤 10시 15분쯤 산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당국은 입산자가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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