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석열 처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

2021-11-17 0

경찰, '윤석열 처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수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처가 회사의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내사해 온 경찰이 해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오늘(17일) 한 시민단체가 이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을 제출함에 따라 입건 전 조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흥지구 개발사업은 양평군 공흥리 일대 2만2천여㎡에 LH가 국민임대주택을 지으려다가 포기한 뒤 민영개발로 변경된 것으로 윤 후보의 장모 가족회사가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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