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브리핑 (11월 17일) / YTN

2021-11-16 0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지만, 대만은 현상 유지해야 한다.

불장난하는 사람은 스스로 불에 타 죽게 된다.

미·중 첫 정상회담은 웃으며 시작했지만, 거친 말이 오갔고, 현안에 대한 합의는 없었지만, 정면충돌은 피해 미·중 갈등이 고비는 넘겼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초과 세수, 오전에는 10조, 오후에는 19조.

기재부의 오락가락 세수에 당정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정부를 국정조사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초과 세수를 전 국민 지원금으로 주는 것을 포함해 이재명 후보의 공약마다 기재부가 예산을 들어 반대하자, 공격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일보는 세수 오차가 역대 최대치로 벌어지면서 소상공인 보상이나 국채 상환을 늘릴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출범을 앞두고 선대위와 별도로 후보 직속 국민통합위와 미래비전위가 설치되고 위원장에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추가 접종까지 마쳤는데 돌파감염 된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화이자를 접종한 30대 남성 2명인데 방역 당국은 극소수 사례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요소수 대란이, 애초 차량용 언급은 없이 '비료 문제'로 보고되는 바람에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돌 반지 한 돈에 33만 원. 인플레 우려가 커지면서 금값이 다시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여당에서 양도세 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는데, 한겨레는 똘똘한 한 채를 더 밀어올릴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한 일본 외교관 추정 편지가 발견됐습니다.

명성황후는 민간인이 시해했다는 일본 학계의 주장을 뒤집는 것으로, 국가 범죄의 증거가 될 수 있어 주목됩니다.

조간 브리핑 김현아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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