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접종간격 단축 논의…60대 이상 4개월·50대 5개월
정부가 50대 이상 연령층에 대해 추가 백신 접종, '부스터샷' 간격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6개월인 부스터샷 접종 간격을 60대 이상은 4개월, 50대는 5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령층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많아지고, 위중증 환자도 늘어나면서 이뤄진 조치입니다.
정부는 오늘(17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추가 접종 간격과 관련한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