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DC, 한국 여행경보 3단계 유지…일본 최저단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현지시간 15일 일본 등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저 단계로 조정하면서, 한국은 3단계를 유지했습니다.
CDC의 여행 경보 등급 중 한국에 해당하는 3단계는, 중병 위험과 상관없이 비접종자가 비필수 여행을 피하도록 권고하는 등급입니다.
CDC는 일본, 인도, 파키스탄 등의 여행 경보를 최저 등급인 1단계로 낮췄습니다.
반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체코, 헝가리, 아이슬란드는 최고 등급인 4단계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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