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부스터샷 40대로 확대…16∼17세는 2차 접종
영국이 40대에도 코로나19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시작하고, 만 16∼17세에게는 2차 접종을 합니다.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는 현지시간 15일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40대 부스터샷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반회분이 사용되며,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나야 맞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1차만 접종했던 16∼17세는 접종 12주 후에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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