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중학교서 불…관계자 1명 대피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중학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학교 본관 건물 일부가 소실됐고 관계자 1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차 등 장비 38대와 소방 대원 등 114명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