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급난 속에서도 올해 들어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차 판매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290만 대로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했습니다.
시장 점유율은 테슬라가 22%로 1위였고, 중국의 우링 훙광이 10%로 2위, 현대차는 3%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트렌드포스는 전기차 모델 출시 속도가 빨라지면서 향후 3년이 기존 완성차 업체와 신생 전기차 모두에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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