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단열재 제조공장서 불...2억 5천만 원 피해 / YTN

2021-11-14 1

어젯밤(13일) 10시쯤 충북 보은군 장안면에 있는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2동과 단열재 원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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