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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두 달간의 민생투어에 나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늘(13일) 부산과 마산, 거제를 돌며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이 후보는 청년들과 기본 소득에 대해서 즉석 토론을 하며, 2030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부울경 지역 방문 이틀째를 맞아 부산과 마산, 거제를 찾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마산 3·15 의거 발원지를 찾아 큰절을 하고, 인근 어시장을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그냥 삶아가지고 까먹으면 되는 거잖아요. 잔돈 하지 말고 만 원어치를 주세요."
이 후보는 버스 안 스튜디오에서 '국민반상회'를 열고 지역 청년 4명과 만나 "아재 냄새가 나긴 하지만 의견을 듣겠다"며 '기본소득'에 대한 즉석 토론을 벌였습니다.
▶ 인터뷰 : 강인구 / 스타트업 대표
- "조금 급진적이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