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량용 요소수 총 5개월치 확보"
석 달 치 미만이었던 국내 보유 차량용 요소수 물량이 5개월 치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정부가 오늘(12일) 요소수 수급에 관한 범부처 대응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존에 확보한 2.4개월 치 물량에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제3국에서 최대 2.9개월분의 추가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확보한 물량은 민간 구급차에 우선 배분하고 마을버스, 화물차 등에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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