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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이끄는 대로 4부- 강이 전하는 이야기,
한강하구의 옛 이름 . 강줄기가 끝나 바다로 나가는 길목이란 뜻을 가진 이 강은 분단 전까진 오가는 무역선으로 북적였던 곳이다. 지금은 비록 철책이 놓였지만, 강변엔 여전히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웅어를 잡아 맛보고, 논으로 변한 나루터에서 옛 포구의 기억을 더듬어본 역사 강사 최태성. 애기봉에 올라 북한을 보며 그리움의 공간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변화한 김포를 말한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