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12일 출국…유럽서 올림픽 담금질
2018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올림픽 2연패를 향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합니다.
윤성빈 등 썰매 대표팀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시리즈 출전을 위해 내일(12일) 출국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각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참가합니다.
국제연맹은 8차까지 치러지는 월드컵대회 결과를 종합해 국가별 베이징올림픽 출전 티켓을 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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