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아태 차관보 첫 방한…공급망 재편 언급 주목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10일) 방한했습니다.
크리튼브링크 차관보는 내일(11일) 카운터파트인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와 면담에 이어 정부 고위당국자와 회동하고 한미관계를 포함한 지역 정세,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별도 회동도 예정돼 있는데, 이 자리에서 최근 바이든 행정부의 공급망 재편 움직임과 관련해 언급이 나올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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