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종사·입소자 '부스터샷' 기간 한 달 단축

2021-11-10 0

병원 종사·입소자 '부스터샷' 기간 한 달 단축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뒤 집단감염과 돌파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병·의원에 대한 방역관리가 보다 강화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병·의원 종사자와 입소자에 대한 추가 접종을 2차 접종 이후 5개월로 단축해 실시하고, 미접종 종사자는 PCR, 유전자 증폭검사를 주 1회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 의원에 입원하려는 환자나 신규 채용자도 PCR 검사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면회도 주치의 판단 하에 불가피할 경우 접종완료자만 허용하고 미접종자는 임종 등 긴급한 경우에 한해 보호장구를 착용해야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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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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