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6개 발전사 "2050년 석탄발전 전면중단"
한국전력 등 7개 전력공기업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오는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전과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공기업은 이 같은 내용의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고,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전력기업은 석탄 발전 중단을 위해 해상풍력, 차세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탄소 배출 없는 발전원을 대폭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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