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씨가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조 씨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등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자신을 모욕하고 무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발 자수 의혹을 부인하는 김웅 의원에 대해선, 모든 게 거짓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성은 /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공익신고 한 행위를 용납할 수 없는 방법으로 굉장히 모욕하는 걸 넘어서 허위로 무고하고 보복범죄를 저질렀다는 이 자체로 굉장히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직 검찰 총장이고, 전직 검사 출신 현 국회의원들이고…. 김웅 의원은 모든 순간을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손준성 보냄'의) 손준성이 손준성 검사인 걸 김웅은 몰랐습니까? 그럼 현직 의원이 검사가 보냈던 그 자료를 손준성은 나는 검사인 걸 몰랐어요 라고 하지 않는 이상, 그분의 말은 전체가 거짓말이기 때문에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11012441642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