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울경 시작으로 민생투어…'매타버스' 탄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버스를 타고 전국 민생현장을 누비는 이른바 '매타버스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매타버스는 '이재명의 매주타는 민생버스'의 줄임말입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 후보가 모레(12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민생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특히 청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투어 버스 내부에 스튜디오를 설치해 청년을 초청해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후보가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국민 말씀을 경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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