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 만을 남겼습니다.
정규리그 4위 두산은 대구 원정으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먼저 실점했지만 타선이 활발하게 터져 2위 삼성에 6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남은 2,3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kt와 우승을 다툴 수 있게 됐습니다.
역대 37번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행 확률은 80퍼센트에 가깝습니다.
오늘(10일) 2차전 선발투수로 두산은 김민규를, 삼성은 백정현을 예고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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