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선·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단속
경찰청은 내년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내일(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국 258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이 규정한 5대 선거범죄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의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 동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