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소방서에도 요소수 5박스 익명 기부
요소수 대란 속 서울에서도 소방서를 향한 요소수 익명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광진소방서는 익명의 한 시민이 어제(7일) 낮 2시쯤 중곡119안전센터 출입문 앞에 요소수 5박스를 놓고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기부한 요소수는 10ℓ짜리 박스 5개, 총 50ℓ로, 상자 겉면에는 "소방서에서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내용의 메모가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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