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첫 휴일에 단풍명소·종교시설 북적

2021-11-07 0

위드코로나 첫 휴일에 단풍명소·종교시설 북적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첫 휴일을 맞아, 시민들은 단풍명소와 종교시설 등을 찾았습니다.

단풍 절정기를 맞은 서울 남산은 둘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는 등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원 제한이 완화된 종로구 조계사는 아침 일찍부터 신도들로 북적였고, 명동성당도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밖에 서울 경복궁과 여의도 한강공원도 나들이객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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