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강공원에서 오후 10시 이후 야간음주가 허용됩니다. 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주요 공원에서 야간음주를 금지했던 행정명령을 해제했다며, 다만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선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