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후 첫 일요일 …종교시설·관광지 북적

2021-11-07 0

일상회복 후 첫 일요일 …종교시설·관광지 북적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첫 휴일을 맞아, 시민들은 단풍명소와 종교시설 등을 찾았습니다.

단풍 절정기를 맞은 서울 남산은 둘레길 걷기 행사가 열리는 등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전국의 사찰과 교회, 성당들도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뒤 인원 제한이 완화된 첫 일요일을 맞아 오랜만에 신도들로 북적였습니다.

조계사의 경우 수용인원의 50%인 150명이, 명동성당은 선착순으로 600명이 모였습니다.

이밖에 서울 경복궁과 여의도 한강공원도 나들이객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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