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첫 휴일…어젯밤 9시까지 1,621명 확진

2021-11-07 0

일상회복 첫 휴일…어젯밤 9시까지 1,621명 확진

일상회복 시행 후 첫 휴일인 어제(7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6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부산을 제외한 수치로, 그제(6일)와 비교하면 281명이 적습니다.

수도권이 1,255명, 비수도권이 366명으로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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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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