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이번주 2심 첫 재판
서울고등법원이 이번 주 목요일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정 연구위원은 지난해 7월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로 재직 당시 법무연수원에서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폭행하고 전치 3주의 상해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1심은 정 연구위원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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