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톤 화물차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쾅'...차량 10여 대 파손 / YTN

2021-11-06 1

어젯밤(6일) 10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중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22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중앙분리대 콘크리트 파면이 도로로 튀면서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차량 십여 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2차로에서 1차로로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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