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1.5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어선의 선장 66살 A 씨로 혼자 조업을 하던 중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느껴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어선은 해양경찰관이 직접 운항해 인근 항구로 입항 조치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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