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대응 20여개국 외교장관 회의 소집

2021-11-06 0

미국, 코로나 대응 20여개국 외교장관 회의 소집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0일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외교장관 화상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성명을 내고 "외교장관들이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의 종식과 미래 대비에서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회의 소집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한 20여 개국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장관들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백신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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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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