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요소수 품귀 현상과 관련해 중동 국가와 몇몇 국가에 수입 다변화를 찾아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서 중국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중국에 검역을 위해 부두까지 나와 있는 물품이 있는 것 같다며 중국 측에 통관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매점매석이 없는지도 확인하고 있다며 이 시기에 환경부가 일정 부분 과도적 조치를 할 게 없는지도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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