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 법정 첫 출석...혐의 부인 / YTN

2021-11-05 1

가수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첫 정식 재판에 출석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오늘(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하는 변호인의 의견과 같은지 묻는 재판장의 말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변호인은 양 전 대표가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경찰에 알린 가수 연습생 출신 A 씨를 만난 것은 맞지만, 거짓 진술을 하라고 협박하거나 강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마약 혐의로 체포된 A 씨가 경찰 조사에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진술하자 회유하고 협박해 수사를 막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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