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프 열기 잇는다…대구아트페어 개최
2021 대구아트페어가 어제(4일) 개막 행사와 함께 모레(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 지역 화랑 32곳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5개국 126개 화랑이 참가합니다.
올해는 한국화랑협회가 대구화랑협회와 공동 주관하며 향후 한국국제아트페어, 키아프 대구 개최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시 기간 김환기, 백남준, 이우환, 채성필 등 국내 유명 작가를 비롯해 데이비드 호크니, 무라카미 다카시, 장 미셸 바스키아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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