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LG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에 다시 나섭니다.
양 팀의 가을야구 운명이 걸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오늘(5일) 오후 6시 반 잠실구장에서 열리며 두산 곽빈과 LG 켈리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두산은 어제 열린 1차전에서 마운드의 철벽 계투 속에 허경민이 3안타를 터뜨리는 등 타선의 매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LG에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3전 2선승제로 치러진 역대 17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110500063375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