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북한 결단하면 교황 방북 가능성 존재"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결단하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며 정부가 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대통령 유럽 순방을 수행하고 귀국한 이 장관은 오늘(4일) KBS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북한 코로나19 백신 협력은 우리 국민이 백신을 충분히 접종하고 난 뒤 국민 동의를 얻어 추진해갈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