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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혐의 소명"
법원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에 대해 범죄혐의가 소명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다만 정민용 변호사에 대해서는 도주나 증거인멸의 염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고발사주 의혹' 김웅 12시간 조사 뒤 귀가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공수처에서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공개된 녹취록에 대해 악마의 편집이 있었고 조사에서도 결정적인 이야기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미, 테이퍼링 시작…"매달 150억 달러 축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매달 150억 달러씩 채권 매입을 줄이겠다며, 유동성 공급을 줄이는 테이퍼링을 공식화했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경제 회복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 추가접종 4주 단축…2주간 방역 특별점검
코로나19 돌파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