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민주주의 정상회의' 비난…"미국의 지배도구"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오는 12월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주주의 국가 정상회의를 비난했습니다.
외무성은 국제정치 연구사 명의의 글을 통해 미국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계획에 대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비판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민주주의의 본질을 왜곡해 세계에 대한 지배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기 위한 구실로 써먹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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