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부터 대선경선 국민 여론조사 실시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을 앞둔 국민의힘이 오늘(3일)부터 이틀간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지난 이틀간 모바일 투표를 하지 못한 당원들을 대상으로 한 ARS 전화투표도 진행되며,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5:5 비율로 합산해 오는 5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오늘(3일)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민심을 탐방하고, 홍준표 후보는 '대장동 비리 특검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유승민 후보와 원희룡 후보는 방송 인터뷰를 연달아 진행하며 공중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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