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기대에 소상공인 경기전망 석 달째 개선

2021-11-01 0

'일상회복' 기대에 소상공인 경기전망 석 달째 개선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기대감을 반영해 소상공인들의 경기 전망이 석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11월 소상공인 경기전망지수 BSI는 87.6으로 10월보다 9.5포인트 올라 9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18~22일 소상공인 2,400명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다만, 지수가 기준치 100에는 여전히 미달해 아직 부정적 시각이 우세합니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와 오락업의 BSI가 급등했고 음식점, 전문과학 기술사업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업은 다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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