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 핼러윈을 앞두고 방역 수칙을 위반한 클럽과 음식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어젯밤(29일) 서울에서만 방역 수칙 위반 7건을 적발해,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27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에선 한 클럽이 밤 10시 영업 제한 지침을 어겼고, 마포와 홍대 등지에선 집합 제한 지침을 어긴 음식점과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
경찰과 서울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12개 기관은 핼러윈을 포함한 다음 달 2일까지 젊은 층이 많은 홍대·이태원·강남 등지에서 합동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YTN 임성호 (seongh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0301635174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