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18득점' SK, 한국가스공사 꺾고 단독 선두
프로농구 SK가 18점을 책임진 주전 가드 김선형을 앞세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SK는 어제(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94대84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습니다.
3쿼터까지 75대71로 불안하게 앞서던 SK는 허일영의 외곽포와 김선형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승부를 기울였습니다.
원주에서는 KGC 인삼공사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대릴 먼로의 활약에 힘입어 DB를 73대62로 꺾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