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124명…'일상회복' 앞두고 증가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8일) 하루 2,124명 발생했습니다.
그제(27일)보다는 13명, 1주일 전과 비교하면 686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다음달 1일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769명, 경기 753명 등 수도권이 1,652명으로 78.9%를, 대구 116명, 충남 67명 등으로 비수도권은 442명, 21.1%를 차지했습니다.
어제 9명 숨지면서 사망자는 2,817명으로 늘었고 평균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