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유람선 화재 대응법은…민관합동 훈련
서울시가 어제(28일) 오후 원효대교 부근에서 한강수난사고 민관합동 현장 대응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난사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례 훈련으로, 유람선 운항 중 화재 발생과 기관 고장 상황을 가정한 상황 전파,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 작전 등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훈련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민간 유람선업체 관계자 약 70명이 참여했고, 선박 16척이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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