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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언급한 음식점 허가 총량제에 대해서 논란이 커지자 이 후보는 "당장 시행하겠다는 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히틀러까지 빗대면서 이 후보를 향해 맹공을 쏟아냈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생 행보로 만났던 소상공인·자영업자 간담회 자리에서 음식점 허가 총량제를 언급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어제)
- "하도 식당 문 열었다 망하고 해서 이 무슨 개미지옥도 아니고, 음식점 허가 총량제를 운영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음식점 허가 총량제는 택시처럼 정부가 허가량을 정해놓고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해 보겠다는 것인데, 논란이 커지자 이 후보가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취지였다면서 "당장 시행하겠다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인터뷰 : 이...